현관에서는 현관 도어락/초인종/현관문 필름/타일/조명/도어클로저/도어스토퍼/현관문 안전고리 를 셀프로 진행했습니다. (제가 사용한 제품은 모두 내돈내산 제품이며, 이들 업체와는 전혀 이해 관계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현관문 인테리어 필름작업 후기(현대 L&C 보닥 – S143)
인테리어 필름지는 같은 회사로 통일하였습니다. 몰딩을 필름작업을 하면서 현대 L&C 보닥 제품으로 구매했던 터라 모든 인테리어 필름지를 현대 L&C 보닥에서 선택하여 구입하였습니다. 색상 고민을 많이 하다가 결국엔 제일 차분하고 오염이 되어도 지저분해 보이지 않는 색이 회색인 것 같아 회색계열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회색 중에서도 S143으로 선택하였습니다.
현대 L&C 보닥 홈페이지
저는 필름지 대부분을 아프로시트라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했습니다. 아프로시트가 셀프 필름 작업이 가능하겠끔 Youtube로 설명도 잘 되어 있고 사람들이 많이 구매하는 업체여서 여기에서 인테리어 필름지 및 부자재 대부분을 구입하였습니다. 급하게 필요한 필름지는 현대 L&C 보닥 오프라인 매장을 이용하였습니다.
인테리어 필름지도 많은 회사 제품이 있고, 색상과 판매 쇼핑몰도 다양하니 여러분 상황과 취향에 맞는 필름지를 고르시고 주문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판매처마다 판매하는 인테리어 필름 단위가 다르므로 잘 확인하시고 사이즈에 맞게 주문하세요. 저는 현관문 뒷 면 & 문 틀까지 작업하는 데 필름지가 총 3m가 들었습니다. 대부분 현관문은 이 정도 필요할 듯 합니다.
작업 전 현관문 전체사진을 찍어 놓은 것이 없네요. 전체적으로 노란빛에 오염이 많이 묻은 상태의 현관문이 었습니다. 작업 후 사진과 비교하면 새 문으로 교체한 것 같다는 느낌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실사용 평가 후기(아주 만족)
아직까지 색상선택에 후회가 없고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잘 더러워지지도 않고 현재까지도 깨끗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필름에 엠보처리가 되어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면서 옆에서 보면 반짝반짝 광이 나는 듯 합니다.
지금 인테리어를 한다면…
다시 인테리어를 한다고 해도 현대 L&C 보닥 제품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색상은 다른 색상으로 바꾸거나 기존 색상에 후회가 없기 때문에 같은 제품으로 다시 할 수도 있겠네요. 추후 현관문이 많이 오염되어 필름지를 교체할 때 같은 현대 L&C 보닥제품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셀프 인테리어 필름 작업시 필요한 부자재 후기에 대해서는 추후에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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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인테리어 후기 및 복기 : 현관편 (1) – 도어락
셀프 인테리어 후기 및 복기 : 현관편 (2) – 비디오폰 & 초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