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에서는 현관 도어락/초인종/현관문 필름/타일/조명/도어클로저/도어스토퍼/현관문 안전고리 를 셀프로 진행했습니다. (제가 사용한 제품은 모두 내돈내산 제품이며, 이들 업체와는 전혀 이해 관계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조명은 정말 개인 취향 차이가 많이 갈리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저희는 크게 원하던 조명이 있던 것이 아니어서 그냥 예쁘면서 가성비 좋은 것으로 주로 구매했습니다. 오늘의 집이나 셀프인테리어 카페에서 많이 서칭해서 조명을 찾아봤고 검색해서 나온 조명 쇼핑몰에서 대부분 구입했습니다.
현재는 가격이 살짝 더 저렴해졌네요. 현관등과 추가상품으로 led 에디슨램프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피오나 조명은 골드 프레임에 투명 크리스탈 갓으로 은은하면서 우아한 느낌을 주는 조명입니다.
설치는 기존 센서등을 떼고 설치한 거라 간단한 편이었습니다. 램프색은 주광색으로 선택해서 노란빛이 은은하게 퍼져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이 들고 밤에 보면 더 예쁩니다. 그리고 센서도 잘 반응 합니다.
현재도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램프색은 주광색(노란빛)으로 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조명이 집 문을 열고 들어섰을 때 제일 먼저 느껴지는 부분인데 빛이 노란빛이니 집 자체가 따뜻하고 아늑해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단, 현관에서 현관을 청소하는 등 다른 작업을 할 때 센서등이 금방꺼져 다시 켤 때마다 일어서서 손을 휘저어야하는 게 너무 귀찮네요.
지금 인테리어를 해도 이런 무드 조명 스타일의 현관 센서등을 선택할 것 같아요.
셀프 인테리어 후기 및 복기 : 현관편 (1) – 도어락
셀프 인테리어 후기 및 복기 : 현관편 (2) – 비디오폰 & 초인종
셀프 인테리어 후기 및 복기 : 현관편 (3) – 현관문 인테리어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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