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반 판교역점 – 추천 외식장소(4)

얼마 전 친구와 점심시간에 다녀온 옥소반이란 식당인데, 맛도 좋고 런치 세트가 있어 가격도 합리적이라 좋았어요.
샤브샤브 및 스키야키 음식점을 찾으신다면 ‘옥소반‘을 추천 드립니다.
옥소반 판교역점은 식사시간에는 웨이팅이 많으니 편하게 제 시간에 드실 분들은 꼭 예약하고 방문하시길 추천 드려요.

옥소반 메뉴

• 샤브샤브 세트메뉴 : 쇠고기, 샐러드, 청경채, 쑥갓, 배추, 숙주, 단호박, 버섯(표고, 팽이, 새송이, 느타리), 두부, 분모자떡, 소스 + 선택사항(죽 or 칼국수)
• 스키야키 세트메뉴 : 쇠고기, 샐러드, 청경채, 쑥갓, 배추, 숙주, 버섯(표고, 팽이, 새송이, 느타리), 곤약, 은행, 날계란, 구운두부 + 선택사항(볶음밥 or 야끼우동)
  
• 평일 점심 샤브샤브 세트
  • A세트(미국산 전각80g) 14,900원
  • B세트(미국산/캐나다산 부채살 80g) 16,900원
  • C세트(한우 설깃 80g) 17,900원
    
• 평일 점심 스키야끼 세트
  • A세트(미국산 전각80g) 14,900원
  • B세트(미국산/캐나다산 부채살 80g) 16,900원
  • C세트(한우 설깃 80g) 16,900원
    
• 평일 저녁 & 주말 점심, 저녁 샤브샤브 세트
  • A세트(미국산 전각80g) 18,900원
  • B세트(미국산/캐나다산 부채살 80g) 20,900원
  • C세트(한우 설깃 80g) 22,900원
    
• 평일 저녁 & 주말 점심, 저녁 스키야끼 세트
  • A세트(미국산 전각80g) 18,900원
  • B세트(미국산/캐나다산 부채살 80g) 20,900원
  • C세트(한우 설깃 80g) 22,900원
    
• 사이드메뉴
  • 타코와사비 9,000원
  • 고로케(6p) 10,000원
  • 가라아게 10,000원
  • 새우튀김 12,000원
    
• 계절메뉴
  • 가께소바 10,000원
  • 바질소바 12,000원
  • 마제소바 12,000원
    

저희는 평일 점심 스키야키 세트로 주문하였습니다.
전각은 소고기 앞다리살, 부채살, 설깃은 소의 설도라는 부위 일부분으로 직원 분의 설명으로 부채살이 제일 부드럽다고 하여 B세트로 선택하였습니다.
대부분 손님들이 스키야끼를 먹는 분위기였습니다.

옥소반 판교역점 후기

평상시 항상 웨이팅이 길게 있다는 얘기가 있고 저희는 예약하지 않아 거의 오픈 시간에 방문하였는데, 대부분 좌석이 예약석이 였고 다행히 한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자리가 협소하니 다음에는 예약을 하고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약은 네이버예약이나 캐치테이블 어플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옥소반 판교역점 예약하기

스키야키 세트는 고기는 주문한 양대로 그리고 채소는 추가로 무료 리필이 가능합니다. 채소와 고기를 계란 노른자에 찍어 먹으면 되는데, 계란 노른자는 700원에 리필이 가능합니다. 먹다 보니 모자라서 계란은 추가하고 먹었습니다. 채소 및 두부, 버섯, 곤약, 은행 등이 소스에 적당히 졸아 들어 노른자에 찍어 먹으니 부드럽고 맛이 좋았습니다.

스키야끼를 다 먹고 나면 후식으로 볶음밥이나 야끼 우동을 선택할 수 있는데, 저희는 볶음밥으로 선택하여 먹었습니다. 김치 볶음밥으로 해주시는데, 밥이 바닥에 적당히 눌러 붙어 바삭하면서 맛있는 볶음밥이 되었습니다.

매장이 협소하지만 직원 분들이 많아서 테이블 마다 신경을 잘 써주고, 설명도 잘 해주고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옥소반 판교역점 위치 및 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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